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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후기

포토프린터 SELPHY CP760 개봉기 ^^

냐하하^^
내가 그렇게 사고싶어하던 포토 프린터를 사게됐다.
그렇게 꼭 정말로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고심한 끝에 질렀다 ㅋㅋ

예전에는 셀피 ES2를 사고 싶었는데 부피도 크고 어차피 가지고 다닐꺼 아니라 싸고 작은것을 골랐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ES2는 카트리지와 인화지가 일체형으로 나오는데 분리형보다 비쌌다 ㅋㅋ

이제 범위는 좁혀졌다.
셀피 CP760/780/790

760이 가장 오래된것. 가장 싸다 ^^
780은 760에서 인쇄속도가 10초정도 빨라지고, 결정적으로 외장 베터리를 지원한다.
그러나 베터리만 10만원이라는 ㄷㄷㄷ ;;
그리고 790은 780에서 카트리지, 인화지, 어뎁터등을 가지고 다닐수 있게 쓰레기통(?) 비슷한 통이 지원된다.
머 휴대성은 좋아진듯...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정한 CP760 !!

자자 이제 개봉!

SELPHY CP760과 108장 인화지 셋트다.
인화지는 3개의 카트리지와 6개의 18장 묶음 인화지가 들어있다.
프린터가 소형인만큼 카트리지는 36장 한정, 인화지 담는 케이스는 18장 한정이다.
그래서 108장 세트는 3카트리지 6인화지 묶음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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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셀피 본채를 열었을때 구성품.
시디, 어뎁터, 샘플용 카트리지(5장용), 클리너, 카드크기 인화지 통, 엽서크기 인화지통, 본체, 정품인증서, 설명서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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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본체다. 아담하고 참 작다 손바닥보다 약간 더 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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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보증서... 머 정품 아닌것을 어디서 구할수도 없겠지만.. 여튼 인증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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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카트리지는 오른쪽 구멍에다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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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지는 맞는 케이스에 담아서 앞구멍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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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켠다~ 셀피라고 이쁘게 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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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래저래 파일을 보내서 인쇄^^ 비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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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화지에 노란색이 인쇄된다. 화면에도 노란색 화살표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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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빨간색이 그 위에 인쇄! 화면에도 빨간색 화살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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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란색이 그 위에 인쇄된다. 화면에도 파란색 화살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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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코팅 ㅋ 그냥 투명 화살표가 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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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샘플로 준 5장 가지고 이거저거 뽑아봤다^^
우선은 사랑하는 내 여친님 사진과 ^^ 그리고 얼마후 미쿡으로 날라갈 친구 사진 ㅋ
뽑아놓고 보니 여친님이 많이 이쁘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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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대충 개봉기가 이렇게 마감이 된다. ㅎㅎ
유심히 보면 전체 꺼내논것에서 카트리지에 노란색 비닐이 보일것이다.
첨에는 노란색이 돌아가면서 인화지 위에 쭉 얹혀지고,
다메는 빨간색, 파란색, 그리고 투명색(코팅)이 얹혀진다.
5개 샘플 카트리지를 열어보니 노,빨,파,투명 이렇게 연속으로 6개가 이어져 있었다능...
앞에 1셋은 초기화용인가부다 ㅋㅋ
여튼 잉크젯 방식보다 화질에대한 보장도 되고, 인화지 숫자에 맞춰서 카트리지가 딱딱 맞아 떨어지니
좋다 좋아~ㅋㅋ

앞으로 열심히 써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