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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후기

다음 생에

'천국 같은', '그대를 다시 만나기'
이 두권의 책 때문에 '마르크 레비'라는 작가에 아주 흥미(?)가 생겼다.
또 하나의 유명한 책!
'다음 생에'
오늘 읽기를 소망하고 학교에 왔으나 도서관이 이미 닫아 버렸다는
방학이라 일요일은 안열고, 월요일이나 돼야 빌릴 수 있겠다.
기다려라, 마르크 레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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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공을 뛰어넘은 영원한 사랑,
러시아 화가의 신비로운 유작에 얽힌 비밀!



▶ 프랑스에서 "다 빈치 코드"를 제친 바로 그 소설!

프랑스에서는 조앤 롤링과 댄 브라운을 초월하는 인기를 누리는 작가, 순수하고 마법적인 사랑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르크 레비가, 이번에는 블라디미르 라드스킨이라는 19세기 러시아 화가의 신비로운 그림에 담긴 운명적 사랑과 예술혼의 협주곡을 들려준다.

마르크 레비의 네번째 작품인 "다음 생에"는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원작 "천국 같은"에서 보여준 다이아몬드처럼 맑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와는 또 다른, 에메랄드처럼 신비스럽고 황홀한 분위기가 감도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다 빈치 코드"가 전 세계 출판시장을 거의 장악했던 2005년에도 프랑스 독자들은 "다음 생에"의 마력에 사로잡혔다. 이 책은 출간 6주 만에 25만 부가 팔렸으며, 모든 집계 리스트 1위를 휩쓸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그리 신기할 것이 없다. 1999년 발표한 첫 소설 "천국 같은" 이래 그가 써낸 다섯 편의 작품은 모두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2003년에는 프랑스 최다 부수 판매 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인기는 단순히 프랑스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30여 개 국어로 번역되어 4백만 부 이상이 팔렸고, 독일에서는 "천국 같은"이 무려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는 기록을 세웠으며, 2005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의 작품 판권을 2백만 달러에 사들여 영화화한 <저스트 라이크 헤븐>이 개봉과 동시에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다음 생에>에 쏟아진 찬사들

"다음 생에"는 마르크 레비의 최고 걸작이라 할 만하다. "천국 같은"처럼, 이 소설도 상상을 뛰어넘고 설명할 수 없는 코드로 가득하다. 죽음조차도 사랑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꿈꾸는 것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이사벨(퀘벡 거주), 프랑스 아마존 독자 리뷰

매혹적인 이야기,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줄거리, 흥미로운 미술 세계의 탐험……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세련된 작품이다.
--- 렉스프레스

궂은 주말에 더없이 좋은 읽을거리! "다음 생에"는 소설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준다. 도대체 무엇이 이 작품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만들었는지부터가 수수께끼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흥분과 긴장이 스러지지 않는 책.
--- 르탕

또다시 마르크 레비는 사랑의 신비를 탐색한다. 앞선 작품들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던 글쓰기와 테크닉은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훨씬 폭넓고 깊이 있는 줄거리와 스릴러의 기법까지 갖추었다.
--- 라프로방스 [북토피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