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투어 한강투어 2010/05/01 추억의 종이배 오랫만에 들른 한강, 이미 많은게 변해있었다. ^^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물길을 내어놓고 분수도 힘차게 솟아오르는 그런곳으로...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것은 종이배 2개 ! 예전엔 만들어서 동내 개천에 흘려보내고 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었다. 쇠(?)배 낚시 종이배 모양의 철제 구조물. 나름 이곳의 포인트가 되는곳이다. 수많은 대리석과 은색의 물빛 사이에 새빨간 낚시꾼. 여름에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고 쪼리를 신었다면 물을 헤짚고 들어가 충분이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볼만한 그런 곳 ! 공익근무요원이 없는걸로 봐서 저지는 안당할듯 하다. ^^; 수상 레스토랑 분수대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유람선을 탈수 있었는데... 그만 이 건물을 보고 그냥 끌려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4 다음